Cucamonga Peak(09-26: 정기)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2015.09.27 00:16:04

산행지:  Cucamonga Peak(8859ft):                       12 miles RT, 4300ft EG

           Cucamonga Trail(1.2miles from Saddle):   9.6miles RT, 3200ft EG

           

참석자:  김성호, 김영광, 우수동, 우시영, 유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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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AM에 모여 달려왔지만, 결국 1대는 Parking lot이 아닌 길가에 주차하고 산행하게되었습니다. Icehouse Canyon이 갈수록 popular해지는 산행지가 되어 가고있더군요.   한 2시간에 오른 Icehouse Saddle풍경입니다.  이곳에서 세 남자대원들은 잠시 휴식한후, Cucamonga Wilderness로 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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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ile정도 지나자, 계곡을 벗어난 탁트여진 풍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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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amonga/Bighorn Saddle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2000ft의 오르막을 오르자, 또다른 세상이 보였습니다.  
저멀리 6-7000ft 아래로 210 Fwy, 15 Fwy & 395 Fwy가 또렸이 보이더군요.  운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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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하느라 쉬고있는 옆에 조그만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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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바삐 왔다갔다 하는지, 카메라로 쫓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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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로 구조 헬기가 크게 원을 돌고 사라지던군요.  큰사고가 아니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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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바라보는 Cucamonga Peak,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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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한 hiker에게 인증샷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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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성대원으로부터 계속 올라 오고있다는 연락을받고 하산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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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5마일 못미쳐, 힘든 uphill trail에서 돌아 나가는 두대원을 만나,  같이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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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는 길의 trail에서의 Mt. Timber's view입니다. 



삿갓

2015.09.27 00:40:20
*.94.29.179

AlbertYoo

2015.09.27 01:11:28
*.185.13.196

늦더위가 기승 부려도

오르는 길 초입에 떨구어진 낙엽

가을임을 증거로 보여주었습니다.


뒤풀이 베풀어 준 삿갓 내외분

첫 수확 석류 나눠준 shine 내외분

고마웠습니다. 

삿갓

2015.09.27 01:43:12
*.249.84.219

두꺼비님, 근래에 산행에서 자주뵙게되어 좋았습니다.  초창기 우리 모임이 생각났습니다. 

샤인

2015.09.27 19:41:33
*.205.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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