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Cucamonga Peak(8859ft): 12 miles RT, 4300ft EG
Cucamonga Trail(1.2miles from Saddle): 9.6miles RT, 3200ft EG
참석자: 김성호, 김영광, 우수동, 우시영, 유건환
7:00AM에 모여 달려왔지만, 결국 1대는 Parking lot이 아닌 길가에 주차하고 산행하게되었습니다. Icehouse Canyon이 갈수록 popular해지는 산행지가 되어 가고있더군요. 한 2시간에 오른 Icehouse Saddle풍경입니다. 이곳에서 세 남자대원들은 잠시 휴식한후, Cucamonga Wilderness로 향했지요.
0.2mile정도 지나자, 계곡을 벗어난 탁트여진 풍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Cucamonga/Bighorn Saddle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2000ft의 오르막을 오르자, 또다른 세상이 보였습니다.
저멀리 6-7000ft 아래로 210 Fwy, 15 Fwy & 395 Fwy가 또렸이 보이더군요. 운좋은 날이었습니다.
점심을 하느라 쉬고있는 옆에 조그만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어찌나 바삐 왔다갔다 하는지, 카메라로 쫓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지요.
머리위로 구조 헬기가 크게 원을 돌고 사라지던군요. 큰사고가 아니길 바랬습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Cucamonga Peak, 멋졌습니다.
옆에 있던 한 hiker에게 인증샷 부탁했습니다.
두여성대원으로부터 계속 올라 오고있다는 연락을받고 하산키로 했습니다.
정상 1.5마일 못미쳐, 힘든 uphill trail에서 돌아 나가는 두대원을 만나, 같이 하산했습니다.
돌아나오는 길의 trail에서의 Mt. Timber's view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