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친구일 것이다.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옮김: 좋은 글 중에서
사진: 라구나비치의 오후
2010.12.06 17:24:30 *.80.181.187
아!!! 기타음악 좋습니다! 그런데 글이 또 좋군요!!!
2010.12.07 13:44:50 *.123.207.4
우리가 산에 가는 것은 산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귀중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 기타음악 좋습니다! 그런데 글이 또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