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 Nat'l Forest-2 (07-04)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2015.07.06 02:01:17

산행지:  Camping Trip to Sequoia national Forest, July 03-05.

               Needles Lookout (8254ft),  5miles

               

참가자:  김성호, 김영광, 정영찬, Jin Rhee, 우수동, 우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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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30, 우리의 옆 마당 자그마한 Holey meadow엔 벌써 해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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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Yarrow의 꽃이 아침 이슬로 더욱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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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국 아침 전에 잘익은 바나나로 appetizer 삼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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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가 필요한 험한 산길을 포함해 1시간여동안 드라이브한 끝에 도착한 "Quick Aspen Camp Ground" 옆의 Trailhead에서 준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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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head에 흔히 보이던 Pennyroyal (Mint/sage family) 인데, 박하비슷한 약용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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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언덕길이 시작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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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오전 햇살에 투명해진 California Broom, Lotus (Pea fami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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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California에서도 잘 자라고있는 Long Beaked Penstem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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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며 뻥터진 View를 배경삼아 서보았습니다.  바위뒤론 1500-2000ft의 낭떠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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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워진 햇살에 Cinquapin열매가 잘 익어가고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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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들어 위 언덕을 치어다보니 높은 하늘에 새털구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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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이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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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왼쪽으론 골짜기와 Eastern Sierra의 산들이 보입니다.  하산길에 확인했지만, 그중엔 Sawtooth Peak(12343ft) of  Mineral King Valley와 Mt. Whitney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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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마일 지나자, 보이는 the First view of Needle lookout입니다. Granite size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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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리막길로 발걸음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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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곳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날쎈찬 내외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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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대원들은 lookout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지요.  San Bernardino Penstemon이 이곳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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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kinds of Oaks 인데, 새순인지 꽃인지  귀여운 움이 트고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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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Misery(bear clover)도 바위틈 그늘에서 자라고있었고요.  Rose family 이며, the Miwok tribe's name for this plant was kit-kit-diz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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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화강암 덩어리를 배경으로, 두분이 한컷 부탁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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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Penstemon은 색이 다른것들과 달리 분홍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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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새 바람 맞으며 뿌리내린 Phlox가 개화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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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내내 바닥에 늘려있던 꽃, Spreading Dogbane입니다.  Lookout 정상에서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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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가 점점 도를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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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드디어 Lookout바로 밑 계단에 왔습니다.  So far, so good...  팻말에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흐리거나 천둥칠때엔 4명이 제한인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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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아찔, 어지러움에 제비꽃이 발발떨며 올랐습니다.  마지막 한두계단 이 유실되어 the last few feet은 접근이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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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le Lookout 정상근처 계단옆 바위위에서, 다시 몸을 추수리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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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은 좀 더 더워진 산행길이 되었지요.  조그만, Brewer's Lupi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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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가 bench에 앉아서, 남아있던 sandwich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Open Restaurant with the best view of Firs & Valley below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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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개나리

2015.07.06 02:21:10
*.205.69.74

새로운 장소의 탐방은

언제나

기대의 성취감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

삿갓

2015.07.06 03:07:13
*.94.29.179

언제나 그랬지만, Outdoor life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삿갓

2015.07.06 19:59:29
*.58.13.101

참고로 July, 2011 화재 장면입니다.


Date: July 28, 2011
NEEDLES FIRE LOOKOUT TOWER BURNS 

출처:   http://www.ponderosa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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