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산행(05-02)

조회 수 1029 추천 수 0 2015.05.02 16:14:41



Mt. Baldy(10064ft) via Ski Hut, 9.4 miles, 3904ft Elevation. Gain/loss.  

연습으로 올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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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 무시라!  5:30AM, 푸드득 소리에 놀라 지붕을보니 올빼미 한마리가 쳐다보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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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ker Flat이 전보다 더 붐빕니다.  More portable toilets for recent increase of h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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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ue Jay at the starting point of Ski Hut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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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 baby pinecone 이 얼마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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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Wall Flower(Prairie Rocket)이 Ski Hut Trail에 만발했습니다.  같은 곳이지만, 철에따라 다른 꽃들을 피워내는 자연이 참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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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Bush in rocky trail after Ski Hut.  비도 오지않는 이 돌밭길가에도 끈질긴 친구들이 있어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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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갈까? 쉬었다갈까?  Heart-breaking Hill.  Decision, decision &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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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there!  결국은 한번의 쉼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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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y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의 Baldy 산행, 천천히 걸었지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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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se Antenna & Transmitter/Receiver.  한친구가 제옆에서 낚시대같은것을 꺼내 주섬주섬 세우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Antenna를 만들어냈습니다. 40여년전 육군통신학교에서 훈련받던 생각이 났습니다.  높은고지에 올라가 VHF Antenna설치하는 연습이 떠올라, 이친구와 잠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Morse신호로 남반구(Brazil, Australia)의 친구들과 교신을 시도하려한다네요... 그런데 이친구의 장비는 송수신기 포함해서 접으면 한웅큼도 되지않더군요.  옛날장비는 4.5톤 트럭에 꽉찼었는데, Technology의 힘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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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temon이  보들보들한 상추같은 이파리를 지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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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잠시 들린 Ski Hut에서, 잠시 쉬고있는 하이커들을 보고있으니,  더 높은곳을 향하여 나아갈때의 휴식이 "의미"가있어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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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조그만 계곡에 한창인 Red Currant,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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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y Wild Lilacs.  진한 향기에 고개돌리게한 라일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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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 Paws or some kind of Buckwheat?  가을이 되면 빨간 또한 핑크빛 품은 꽃들을 문어발처럼 내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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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꽃도 아시겠지요. Indian Paint B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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