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후 라 시원한 날씨에 산행을 하여 좀 색다른 산행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 연휴중에 갑자기 이 메일을 띄어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를 못하여 아쉽기도 합니다.

항상 우리 회원들 께서는 금요일 밤 주무시기전에 이 메일을 보는 좋은 습관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 - -

자연과 함께 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같이 한 세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제 과외산행은 시종일관 좋은 분위기였었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 좋게 보이네요...

그 전날 늦게 해외여행에서 돌아 온 우회장의 참석은 의외의 감동이었으며,,, 더군다나 여행턱으로 저녁까지 쏘아서 무지 감사했습니다~~!

http://www.wikihow.com/How-to-Eat-Prickly-Pear-Cactus

참고로 "How to Eat Prickly Pear Cactus"를 소개합니다.

위 사이트를 클릭!

덕분에 그 동안 즐겨 먹었던 선인장 이름이 Prickly Pear Cactus라는 것과, 어떻게 요리하는지를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가시를 모두 제거한 후에 눈에 띄지 않는 아주 작고 자극적인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서 불에 한번 더 그을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Thanks!!

선인장사진들 다음에 있는 Toyon열매가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군요(비상식량으로 참고바람);

The berries are kinda edible but awful and contain cyanide compounds that can kill you if you eat a few pounds. Better for the birds. I had one student make a cherry pie out of them that wasn't bad. (The same cyanide compounds volatize off and leave the cherry flavor when coo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