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하려 함이지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걸음거리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지나 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삥하고 돌아버릴거래요.
<<친구로부터 온 이멜에서...>>
글을 처음으로 올리셨네요... 성공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주 홈피에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