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utan - Paro/Thimphu, Bhutan's royal wedding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2012.01.22 17:35:40

부탄은 인구가 708,000명, 국토의 70%가 삼림으로 된 작은 왕국.

부탄의 유일한 국제비행장 “Paro 비행장”

Paro에서 Thimphu로 가는 길에 있는 Tachogang Temple

Pachu River

티베트 출신으로 大 불교도이자 의사, 대장인, 건축가, 토목기술의 선구자인

Thangtong Gyalpo(1385–1464 or 1361–1485)가 건축한 Tachogang Temple과 

아직도 사용 중인 iron chain suspension bridge.

 

우리 도착 하루 전에 왕의 결혼식이 그의 고향인 Punakha에서 있었고 오늘 수도인 Thimphu로 신혼부부가 돌아오면서 환영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교통이 크게 혼잡하였으며 덕분에 우리는 왕 부부를 근처에서 볼 수 있었다. (사진 촬영은 금지)  

왕 부부의 이름은 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31) & Jetsun Pema(21).

왕의 결혼은 팀푸의 주요 거리와 건물에 대형 사진을 설치함으로 온통 축제 분위기 이었고 이곳의 유일한 대운동장(Changlimithang Stadium)에 축하식, 축제가 있어 새벽부터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남자는 치마 같은 고(Gho), 여자는 키라(Kira)라고 하는 전통복장을 고수하여 이 복장을 하지 못한 부탄 국민은 공공예식, 공공건물 등의 출입을 법으로 금지 당한다고 한다.

Changlimithang Stadium으로 들어가는 모습

 

부탄의 세 번째 왕(Jigme Dorji Wangchuck)의 어머니가 먼저 죽은 아들을 위하여 팀푸에 건축한 Stupa인 'National Memorial Chorten'과 그곳에 설치된 거대한 prayer wheels.

 

Buddha Point

수도 팀푸의 남쪽 산등성이에 건축하고 있는 높이 51.5미터의 불상.

Budda Point에서 내려다 본 Thimphu 시내 모습

룽따(prayer flags)가 있는 풍경

 

Darchor Prayer Flags

부탄의 '나라 동물' 이라는 타킨(머리는 염소, 몸은 황소같이 생김)

Thimpu 시내 모습(인구; 78,000)

Tashichho Dzong이라는 불교수도원이며 부탄 정부의 중앙청건물.

새벽부터 운집하여 Changlimithang Stadium을 꽉 메운 군중들

팀푸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왕의 결혼축하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팀푸 시내 야경

왕 결혼 축하 Firework

 

Bhutan's royal wedding frenzy

 


Scott Kim

2012.01.29 13:32:52
*.58.148.202

사진을 통해보니 네팔과 부탄이 다른 점들이 있군요. Thank you; 힘들게 다녀오시곳들 편하게 enjoy했습니다.  
Firework 사진은 exposure를 많이하셔서 professional못지않게 나왔네요.

SunWoo

2012.01.29 16:01:43
*.205.44.68

네팔은 힌두, 부탄은 불교 국가로서 문화, 사회생활 특히 종교가 미치는 국민들 의식 차이가 크 보였으며  

부탄 국민의 순수한 마음씨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찍으니 재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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