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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렵 나는 사랑의교회 Security봉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2006년 9월에 김수용장로가 4조 조장으로 있는 4조 조원으로 출발을 한것이다  약 6개월후에 2조 조장으로 정영찬총무께서 승진발령을 해 주어 지금까지 봉사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조원들이 변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이 되어

조원으로는 정현호집사 서영석집사. William (중국인) 박천흥집사(지금은 근무자)  등이 봉사하고

있읍니다. 지난 몇년은 나의 안내로 등산도 여러번 하였지요. Anaheim 팜스 파킹장을 사용할 당시에는 너무나 커서 Patrol car 도 타고 박천흥집사와 봉사한적도 많이 있었읍니다.

교회에서 주는 Uniform 을 입고 사역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인사하는 기회가 많아져서

주차부 또한 시설반 그리고 차량부 등등 인사하고 지내는 성도들이 많이 있읍니다.

미국에 와서 39년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것 이지만 예배를 통하여 은혜받고 봉사를 통하여 재미를 느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여러번 해 보았다. 세상만사가 모든것이 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그 부분에 있어서 성공의 기회가 오지를 않겠는가

2007년 1월에 들어서 용고산악회장에 15회 우수동이 선출이 되었다  서울에서 신당동친구 group

Member 중 친구인지라  친구사랑은 동참하는것이 아닌가  - - -  지난번에도 여러번 정홍택회장시절에 나와 달라고 부탁을 받았지만 모두들 너무너무 잘 하는줄 알았지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요번에는 아주아주 결심을 하고 만약에 등산도중 낙오를 하게 되며는 우회장이 도와주리라 기대하면서  - - - -   Southern California 산이란 산은  아주 많이 산행을 하게 되는군요

이 모임에서 15회 동기 유건환을 1964년 졸업후에 처믐으로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서 15회 동기

우수동(회장) 김한평 유건환 원유광 그리고 나 모두 5명이 산행을 같이 하였다. 그러던 중에 이 모임이 언제부터인가 정치바람이 몰려오지를 않았던가 나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이 모임은 건강증진을 위한 동문들끼리 친목모임이라 생각하는데  - - - - 제일 고령이신 4회 박민균선배님을 비롯하여  수도여고출신 약8명을 포함해서 대략 40명정도가 회장을 주축으로 해서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산행을 하였다. Will rogers state park 으로 산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세력이 임시총회를 해야 된다고 해서 parking lot 에서  backpack 을 맨채로 약2시간동안 서서 더운날에 고생을 하였다. 결국에는 우수동회장이 예수님의 모습으로 그 곳을 떠나 너무나도 목적의식이 다른 무리들과 같이 할수가 없어 드디어 2008년 8월 9일 건우회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발기인 8명이 주축으로 Riverside 에서 새출발의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모든 단체가 그러하듯이 임원이 필요해서 회장에 노련하신 우수동회장이 추대되었고 부회장(회계) 에는 함지호가 맡게되었다. 지금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은 정기산행이고 다른 토요일은 과외산행으로 지키고 있다.  2011년 1월에 김성호부회장이 선출이 되었고  나는 회계를 계속맡고 있읍니다. 임원임기는 2년이고 2012년 12월에는 임원개선이 되어 드디어 다른 분이 회계를 맡아야지요. 특별히 중요한 사항은 회원이

울타리를 벗어나서 Open to the public  으로 정책이 바뀌어서 처음으로 오신 분이 정영찬 (무전 code 날쎈찬) 제물포고 와 한국외국어대 졸업 그리고 서울에서 15회 최동수와 Chase manhattan

Bank 에서 같이 근무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