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조회 수 2779 추천 수 0 2011.08.04 03:00:41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다.

-명심보감 격앙시


사람들의 입에 칭찬과 존경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돌에 새겨 넣은 명성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口勝碑)는 뜻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는
공자 말씀대로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돌에 새긴 것 보다 더 오래 이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SunWoo

2011.08.04 18:52:54
*.80.181.187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 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내가 좋아하는 시, '나는 배웠다'에서 

Chi Ho Ham

2011.08.14 02:11:49
*.141.209.163

잠언 17 :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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