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좌우익 구별법

조회 수 3984 추천 수 0 2010.12.25 23:56:21

 


 

좌우익 구별법 44가지



 

정재학 전남 자유교원조합 고문   



좌익과 우익, 좌파와 우파는 개념이 다르다. 우파는 자유시장, 성장을 중시하는 반면, 좌파는 분배 복지를 중시하는 경제정책 집단으로 구별되는 개념으로 이러한 좌파는 좌익과는 다르게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집단이다.

좌익은 김일성독재를 추종하고 북을 조국으로 생각하며 남한을 집어삼키려는 정치적 세력(빨갱이)을 말한다. 좌우익은 해방 직후 혼란기(미소냉전과 남북분단)에서 시작된, 서로 상대가 죽어야 자기가 사는 생사(生死)의 결투를 벌인 적이 있다.

현재의 남북한은 그 연장 선상에 있다.
북은 남을 죽여야(적화통일)산다고 생각하는 집단이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구호는 미군철수를 노리는 속임수이다. 그러므로 좌익을 용납하면 나와 우리 모두가(대한민국 전체)이 죽는다는 것이 좌우익 구별법의 결론이다.

이런 개념에서 좌우익 구별법을 논하면 다음과 같다. 그들이 얼마나 남한 적화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지, 그리고 인간성마저 말살된 채 어떻게 짐승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구 별 법

1. 우익은 태극기를 보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른다.

그러나 좌익은 태극기를 보면 외면하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을 째려본다.

2. 우익은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과 더불어 함께 생존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좌익은 기업을 주저앉히고, 기업의 목줄에 호스를 꽂고 죽을 때까지

피를 빨아 댄다. 그러다가 기업이 도산하면 그 책임을 정부에 씌운다.

3. 우익은 논쟁의 결론을 정하지 않고, 논리적 근거가 약하면 승복하고 다수결에 따른다.

그러나 좌익은 논쟁의 결론을 정해놓고, 사람들을 몰아간다.

그러다가 지게 생겼으면, 눈을 부라리고 욕과 폭력을 사용하거나 판을 아예 깨버린다.

4. 우익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좌익은 대한민국도 나라냐고 한다.

5. 우익은 국가보안법을 나라를 지키는 법으로 생각하고,

좌익은 국가보안법을 (赤化)통일을 방해하는 법으로 생각한다.

6. 우익은 유엔군을 북한의 남침을 막은 恩人으로 생각하고

좌익은 유엔군을 (공산)통일 전쟁을 방해한 元凶(원흉)으로 생각한다.

7. 우익은 아침 눈을 뜨면 父母를 생각하여 전화기를 들지만

좌익은 부모보다 김정일 장군의 安否(안부)부터 묻는다.

8. 우익은 정정당당하게 정면에서 좌익을 꾸짖지만,

좌익은 뒤에서 몰래 고발하거나 作黨(작당)을 하여 음해한다.

9. 우익은 '보수꼴통'이라고 해도 덤덤해 하지만,

좌익은 '빨갱이'라 하면 게거품을 물고 대든다.

10. 우익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마음 놓고 욕하지만,

좌익은 김일성 김정일 욕을 하면 친일파라고 침을 뱉는다.

11. 우익은 해외에 나가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긍지를 느끼지만,

좌익은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이명박 정부를 비난한다.

12. 우익은 좋은 통일을 생각하지만,

좌익은 통일만 되면 좋다는 식이다.

13. 우익은 국제사회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존경하는 인물도 많지만,

좌익은 북조선과 김정일밖에 모른다.

14. 우익은 이승만, 박정희의 공과(功過)를 공평하게 비판하지만,

좌익은 이승만 박정희 이야기만 나오면 눈을 뒤집어 깐다.

15. 우익은 탈북자를 애국자라 하지만,

좌익은 탈북자를 매국노라 부른다.

16. 김대중 노무현을 욕하면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놈은 무조건 좌익이다.

17. 5.18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고 하면 앞차기 하면서 덤비는 자는 좌익이다.

18. 여순반란사건을 일으킨 14연대 반란군들을 봉기군이라 부르는 자는

무조건 좌익이다

19. 우익은 국한문 혼용을 주장하지만, 좌익은 한글 전용만을 주장한다.

20. 우익은 기업인들을 산업일꾼으로 생각하지만,

좌익은 기업주를 적으로 규정하면서 기업주의 재산이 증식되면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였으므로 그 돈을 노동자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1. 도로에서 버스 못 가게 막는 자들은 모조리 좌익이다.

22. 우익은 나라 경사(慶事)에 태극기를 들지만,

좌익은 죽창을 든다.

23. 우익은 모든 학생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만,

좌익은 제 자식만 잘 되기를 바란다.

24. 우익은 모든 학생이 국가에서 실시하는 진단 형성 평가를 보기를 바라지만, 좌익은 제 자식은 보게 하고 남의 자식은 시험 못 보게 밖으로 끌고 간다.

25. 헌법 위에 떼법 있다고 주장하는 놈은 좌익이다.

26. 대한민국 법을 제 멋대로 해석하는 놈은 좌익이다.

27. 헌법을 ‘그놈의 법’이라고 폄하하는 자는 좌익이다.

28. 군복무 기간을 줄이려 하는 자는 좌익이다.

29. 북한 인민군 복무기간이 13년, 우리는 2년임을 모른 채 하는 자는 좌익이다.

30. 앞으로는 미국 욕하고, 뒤로는 미국 유학 보내는 자는 좌익이다.

31. 조중동 신문은 찌라시라고 하고 한겨례는 좋은 신문이라 하는 놈은

골수 좌익이다.

32. MBC 광우병 조작 사기 사건을 보고 진실이라고 믿는 놈은 골이 빈 좌익이다.

33, 국회에서 비싼 옷 입고, 공중부양하는 놈은 웃기는 좌익이다.

34. 우익은 북한 동포를 위해 통일 하려 하고,

좌익은 김일성 김정일을 위해 통일하려 한다.

35. 우익은 신앙의 자유를 논하지만,

좌익은 공산사상 말고는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36. 우익은 신사도를 가지고 품위를 잃지 않지만,

좌익은 여차하면 드러눕고 병원에 실려간다.

37. 우익은 사랑과 자비를 말하지만, 좌익은 복종과 투쟁만을 말한다.

38. 앞에서는 진보, 뒤로는 적화통일을 논하는 자가 진짜 좌익이다.

39. 우익은 양심과 진실을 신봉하지만, 좌익은 거짓말도 투쟁방법이라 가르친다.

40. 우익은 목적에 투명성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이루려 하지만,
좌익은 온갖 잡배들을 끌어들여 야비하게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41. 좌익은 하늘을 두려워 할줄 모르나 우익은 하늘을 두려워 할 줄 안다.

42. 우익은 부끄러움과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 할 줄 아나,

좌익은 부끄러움이 없고 남의 잘못만을 강조한다.

43. 우익은 여성을 공경하여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지만,
좌익은 평등을 외치며 여성의 공평한 노동과 군복무를 주장한다.

44. 우익은 노력을 통해 얻고자 하나,

좌익은 가진 자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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