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 일까요?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2013.06.27 12:06:57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 일까요? 人間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幸福의 條件이란 자칫 잘못하면 物質的인 것에만 치중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豊足한 生活" 그렇다면 왜 풍족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까요? 만약 거지가 백만장자 보다 더 행복하다면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백만장자일까요? 과연 幸福에 條件이 있을까?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곧 행복이고 얼굴이 못생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외모가 행복의 조건이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이 행복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행복의 要素들이 채워진다고 해서 完全한 행복을 느낀다고 장담할 수 있을가요?, 한가지 행복을 얻게되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을 갈망하게 됩니다 새뮤엘슨은 " 행복=소유/욕망 즉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所有와 慾求이며 慾望이 정해져 있을 경우 소유가 커질수록 행복하고 반대로 소유가 정해져 있다면 욕망이 적을수록 행복해 진다"고 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행복의 最大化는 所有의 最大化이며 소유의 최대화는 收入의 최대와 같습니다. 먹고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입도 豊足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部分에서 따뜻한 感謝와 幸福을 느껴야 할까? 가장 重要한 것은 些少한 것에 크게 기뻐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지금 내 삶을 이루고있는 健康 재잘거리는 손자들과 늙은 아내 아침에 맞이하는 싱그러운 태양과 바람 정답게 들려오는 친구의 전화 등 當然하고 些少한 것들이 커다란 幸福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에는 병이 들거나 장애가 있어 다음날 깨어날 수 있을가 不安해하면서 잠이 드는 사람도 있고 인공호흡기를 달고서야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건강한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 不幸의 主人公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음을 銘心합시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높은 理想과 希望찬 未來를 꿈꾸는 것은 人間의자연스런 慾望이다 그러나 가끔은 발 밑에 놓여있는 불행도 살피면서 自身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금 되새겨 봅시다. 人生의 해는 黃昏의 노을을 안고 서쪽으로 기우는데 무엇을 더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人生인데. 그래서 이만큼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와 생각하면 없어서 못 먹고, 못 입고, 못 놀던 그 때 단칸 방 한 이불 연탄 불에 밥 해먹고 오손도손 살던 그 때가 그래도 참 幸福 했었는데... - 좋은 글 中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7 云蒙山 file [2] Han Kim 2010-12-20 3795
    296 수면 요령 10가지 망일산 2011-05-11 3779
    295 비만의 원인이 장내 세균? [2] Han Kim 2010-11-02 3770
    294 [건강상식] 고구마에 이런 힘이 있었네 [2] 샤인 2011-03-31 3770
    293 미국의 길 이름(미주중앙일보) 샤인 2010-07-07 3763
    292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 [3] 샤인 2010-12-31 3756
    291 Mt. Baden Powell by Dawson Saddle on 09-11-2010 [1] Scott Kim 2010-09-09 3748
    290 독립기념일 연휴 등산- Taft Point & Sentinel Dome사진 file Sunshine 2010-07-11 3738
    289 뇌내혁명; 플러스 발상법 [2] Sunshine 2010-12-03 3728
    288 친구 [2] Chi Ho Ham 2010-08-18 3707
    287 이거 우짜겠노? 샤인 2011-07-04 3642
    286 발암물질? 영양소 파괴? "근거없다"(중앙일보) [2] 샤인 2015-03-10 3625
    285 마음 가는 대로 [2] Chi Ho Ham 2011-05-11 3619
    284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3] Han Kim 2010-10-13 3617
    283 신이 주신 천연 면역증강제, 피톤치드 [3] 샤인 2010-07-08 3613
    282 사진작가 패트릭 노트레이 샤인 2011-06-25 3601
    281 위대한 지도자와 훌륭한 관료 [2] Han Kim 2010-11-10 3598
    280 월드컵의 Kumbaya 샤인 2010-06-30 3574
    279 10 Essencials in Hiking [4] Scott Kim 2010-10-05 3569
    278 떫은 감으로 만든 곶감에서 어떻게 단맛이 날까? 샤인 2010-04-29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