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목장의 결투
지금으로부터 126년전인 1881년 아리조나주 톰스톤에서 전설처럼 전해지는
신화가 있다. 바로 OK 목장의 결투다.
전직 보안관 와이앗 어프가 톰스톤일대를 장악하고 있던 갱 패밀리 클랜튼 일가와
일전을 벌인 실제 사건이다 서부 개척사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며 이후
영화로도 많이 제작됐다. OK 목장의 결투라는 말은 세계적으로 피할수 없는 싸움의
대명사처럼 굳어졌다. 원래 원제 Corral 의 뜻은 짐승을 가두어 두는 우리 지만 일본에서
목장으로 번역한 것이 한국에도 그대로 전해졌다. 비록 잘못 번역되긴 했지만 짐승 우리의
결투보다는 목장의 결투가 더 낭만적이다. - - - - - -옛날 신문 오려 놓은것 중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