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ber Mt. (2012-09-22)

조회 수 1584 추천 수 0 2012.09.22 19:56:03

산행지:           Mt. Timber, 9.4miles round trip, 3404ft elevation gain/loss.

 

:                  September 22, 2012

 

참석자:           김 성호, 박 천흥

 

오늘이 어느새 추분이네요.  열매들이 맺혀가는 Ice House Canyon Trail 풍경입니다.

 

 

Icehouse Canyon Saddle에서 잠시 휴식 취한후, 바로 Mt. Timber 향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중에 언제냐싶은듯 Timber 오르막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남은 0.25마일도 얘기중에  우리도모르게 힘 하나 안들이고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Talking makes a hike easy!!!

 

 

그래도, 아직 못다푼 얘기보따리가  무궁무진(?) 한것같습니다.

 

머리위에선 파랑새 한마리가 엿듣고(경청)있었습니다.  옛말 틀린것 하나없습니다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하산길의 초가을 정취가 일품인 하루였습니다.  1:55PM 산행을 마쳤습니다.

 

 


백운대

2012.09.24 12:23:50
*.255.199.99

단촐하며 대화를 곁들인 편안한 산행이었네요~ ~ ^&^

백운대

2012.09.24 12:26:29
*.255.199.99

다음 trail은 Lake Hemet쪽은 어떨까요~~?

삿갓

2012.09.24 14:57:13
*.255.239.172

예, 단촐하고 시원한 산행이었습니다.  심장에 자극이되는 좋은 유산소 코스였고요.

chunheung park

2012.09.25 04:54:22
*.58.225.186

아직 젊어서 그런지 산행을 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길어지는군요. 힘들지 않게 Timber mt.을 다녀 왔읍니다.                        그동안 못뵌 회원들 모습이 눈에 삼삼 합니다.    삿갓님의 사진 솜씨, 모든 작은 일 까지 봉사에 감사합니다. 

삿갓

2012.09.25 14:26:01
*.255.239.172

잠을 제대로못자 콘디션이 좋지않음에도, Mt. Timber정상까지 가볍게 오르신 북극성님, 얼마전엔 Mt.Baldy via Sky Hut도 해내셨구요.  Good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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