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Canyon National Park Camping Trip-1, 2014-05-24

조회 수 903 추천 수 0 2014.06.02 20:32:44

산행지:    Sunset Trail from Sunset Campground to Grant Grove(General Grant Tree)

              at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  2 miles RT

 

:         May 24, 2014


참가자:   김성호김영광, 김희윤변용춘우수동, 우시영, 송재홍, 권기숙

 

12:00경 도착하여, 먼저온 팀원들은 3:00경에, Sunset Campground와 연결된 Sunset Trail을 통해 Grant Grove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Trail을 따라 Azalea campground를 거쳐 Grant Grove에 도착했지요.



 

이미 시간이 4:00PM가 되어 주말의 복잡함이 없어진후라고요(?) Hike였지요.  General Grant Tree윗쪽에서 한컷 했습니다.  다들 들떠보입니다.



초기엔 군인들이 Ranger를 겸했기에 자기들의 Commander의 이름을 비교적 큰 Sequoia에 붙였답니다. 절한 Ranger의 설명으로 많은것 배워왔습니다. General Grant Tree도 그중 하나이며 나무 부피로는 2nd or 3rd size가 된답니다.



지는해를 맞받아 보이는 나무밑둥이 좀 거시기했습니다.



드디어 Boss들의 역사가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Campground Trail에서, 이틀내내 계속되더군요ㅎㅎㅎ



맛있는 저녁식사후 오붓한 열린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오늘의 초대가수는 배짱이김희윤회원이었습니다베짱이님의 기타와 노래 솜씨에 모두들 화들짝놀랐고, 그제서야, Nickname에 의미를 께닭았지요.


승냥이 울음따라 간다~, 별빛 차가운 저숲길~,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가자~~~”  


작지만 powerful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읊으대는 정태춘의 탁발승의 새벽노래시인의 마을배짱이님의 또다른 해석으로 원곡과 다른 깊은 여운을 남겼지요.  Ah~~~~


그 와중에 익어가는 군고구마 를 serving하시는 변회장님.  Musics & Foods은 원래 Fellowship에서 으뜸임을 다시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곤 평온한 Camp위로 쏟아지는 별빛아래 묻혀진 하루였습니다.      " 으~메, 또 가고픈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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