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ock Canyon, 2013-12-26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2013.12.28 04:44:54

산행지:    Red Rock Canyon National Conservation Area

                                  Total hiked: 8.5 miles, 1250 Elevation Gain/Loss

                                  

:           December 26, 2013

 

Red rock formationConservation Area내의 조그만 지역이었습니다. Park ranger의 설명으로는, Valley of Fire State Park이 훨씬 큰 red rock지역이라 하더군요.

 

 

Las Vegas시내에서 불과 17mile밖에 Park이 있다는것은 우리에겐 일종의 bonanza였지요. National Conservation Area라는 지명이 Red Rock보다는 Mojave Desert중의 다양한 Geological/Ecological한 지역이란 것을 강조하는것 같았습니다 



 

A day pass $7 이었고요. Area전체는 One way drive 13mile loop로 만들어저있었습니다.

 

 

곳곳의 Parking lot이 만원이라, 첫 두번째 points Calico Hills을 놓치고 도착한 Sandstone Quarry입니다.

 

 

Sandstone Quarry에서 Calico Tank로 방향을 잡고 (2.5miles RT, 450ft EG) Red rock Canyon을 올랐습니다. 100ft 올라가자 얼음조각이 떠있는 물웅덩이들이 (Tank)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Calico Tank, 입니다. Calico Hills에선 가장 높은곳입니다. 역시 그늘은 서늘했고 물표면은 0.5인치두께의 얼음이 덮여있더군요.

 

 

다시 Scenic Drive Loop로나와서 High Point Overlook에서 멀리 보이는 Pine Creek Canyon zoom으로 당겨 찍어봤습니다. 해지기전에 3mile loop을 걸을 예정인데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더군요.

 

 

비포장도로를 한 오분여지나 White Rock에서 바라본 서쪽방향의 전경입니다.

 

 

Keystone Trust로 가는 Trail을 잘못들어 2-3miles헤메다가 Parking lot근처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그곳의 암석에 희한하게 뾰룩지같은것들이 나와있었지요. 마치  어미 개(dog)의 젖꼭지들 같았습니다.

 

 

2:00PM이지만, 비교적 깊은canyon이라 해가 가려져 써늘해지기시작했을즘 Willow Springs Picnic Area에 도착해 Willow Spring Loop (1.25 miles RT, 200ft EG)  Lost Creek Loop을 걸었습니다.

 

 

이곳의 Sandstone (especially red rocks)들에서는, purple빛깔의 stain들을 많이 볼수있었지요. 마치 누군가가 물감을 뿌려놓거나 칠한것 처럼보였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새로 배운 낱말이 있습니다. “Paintgraph”   이곳에 거주하던 Anasazi indian들이 손바닥에 물감을 뭍혀 벽에 touch(paint)한 자국으로, carving“Petroglyph”와 비교되는 흔적입니다.

 

 

Lost Creek의 얼음골 (Ice Box)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서늘해 얼음이 남아있는곳이랍니다. 1mile남쪽엔 “Ice Box Canyon”이란곳이 따로있더군요.

 

 

Anasazi temporary summer camp였던 곳이랍니다. 불에 그을린 흔적도 보였습니다.

 

 

기대하던 Pine Creek Canyon에 왔습니다. 제비꽃이 춥고 피곤하니 다음기회로 미루자하여, 아깝지만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지요.

 

 

그래도 공원 서쪽은 아직 해가 꽤 남아있으니, 다시 한번 Scenic Loop로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도는 Loop에선, Calico Hills Pointsparking할수있어서, 해가 완전히 넘어 갈때까지 Trail을 즐겼습니다. "환상적"...

 

 

해가 졌는데도, 암벽등반 하고있던 젊은이들입니다. 

 

 

 


샤인

2013.12.30 23:59:46
*.214.248.163

구석구석 많이도 찾아 봤네요.

즐거운 여행/등산 축하합니다.

삿갓

2013.12.31 17:31:29
*.95.3.124

가까운곳에 있으면, 건우회원들 함께 산행 즐길만한 쉬운  코스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관광과 하이킹, 할수록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