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하이킹
전체화면으로 보기

Icehouse Canyon Saddle, 2014-02-01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2014.02.02 02:05:09
삿갓 *.95.3.124

산행지:          Icehouse Saddle, 7.2 miles

때:                 February 01, 2014


참가자:           김성호, 김희윤, 변용춘, 손현희, 우수동, 함지호

 

 

차가운 아침 (34 F)입니다.  오랜만에 진달래님이 Join하셨네요.

 

 

햇살이 억수로 반가웠지요…

 

 

2.6 miles 지점의 View point입니다. Old Baldy가 하얀눈과 구름을 쓰고있더군요.

 

 

이곳에서 부턴, 새로내린 눈이 제법 발에 밟힙니다. Fresh 한놈들이라 뽀드득 소리로 응답하더군요.

 

 

Pines과 Cedar Trees의 곳곳에 눈이 녹아 얼음이되었더군요.  햇볕에 녹아 고드름이되어 그야말로 영롱하게 빤짝거렸지요…

 

 

Trail엔 그 고드름들이 떨어져 내린 눈위에 흩으져있었습니다. 마치 하얀 수정조각이 늘려있는듯했답니다. 참으로 희귀한 광경입니다.

 

 

찬바람에 얼굴이 얼얼해진 Saddle입니다. 

 

 

부지런히 점심 챙겨들고 다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뒤따라 올라오던 일행을 만나 Columbine Spring으로 내려와 못다한 점심상이 “한상”이 되었네요.  “친구 먼저 드시라요…”  “두번 권하면, 사양하지 않는것이 예의지요, ㅎㅎㅎ, 맛있게 먹을께요, 친구

 

 

Say “Cheese…”   ^ _^


 

 

이 게시물을
첨부
수정 삭제 목록

샤인

2014.02.02 03:39:29
*.214.248.163

진달래님 반가웠습니다.

산행 후 삿갓님이 베푼 푸짐한 회식,

Thank you so much.

삿갓

2014.02.03 03:23:21
*.95.3.124

차가운 바람에 볼이 발그스러워지는 호사를 즐긴 산행이었습니다. 오늘 산행의 홍일점이 돼셨던 진달래님 환영합니다.  

샤인

2014.02.05 01:38:31
*.214.248.163

Scott Kim

2014.02.09 21:41:50
*.95.2.148

샤안님의 사진 솜씨 역시나 "shining"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