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Ontario Peak(8693ft) via Icehouse Canyon
13 miles Round Trip, 4100ft Elevation Gain/Loss.
몇주전, Cucamonga Peak을 다녀온뒤 벼르고있던 Ontario Peak에 다녀왔습니다.
구름한점없는 하늘은 한폭의 Canvas였고, Kelly's Camp를 지나 북쪽의 Old Baldy가 높은 Elevation임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아름다운 자태로 받쳐주고있었습니다.
Big Horn Peak과 Ontario Peak을 가르는 고개마루너머론, 6000여 피트아래로 15번 과 210번 Freeways들이 보이네요.
근처에서 보이는 열매인데요, 조금은 gross해보였고,
Ontario Peak못미친 8000여 ft되는곳에서 찿아낸 Raspberry입니다. 아주 건조한곳이라 잎들이 자그마하고 berry자체도 거므스런 색이었답니다. 환경에 적응하느라 진화(?)한 것 같습니다.
10:30AM에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50분이 걸렸네요. Parking lot부터 물한모금 마시지않고 참으며 non-stop으로 올라와 봤습니다. 멀리 왼쪽으론 Mt. Wilson과 그 너머에는 Catalina Island가 또렸했습니다. 참 맑은 날씨였네요.
아마 제가 첫 hiker of the day인것 같습니다. 30여분뒤부터 few groups of people들이 올라왔습니다.
다 담아낼순 없었지만, a couple of panoramic views 입니다. From East to North, and
then, from North to West directions입니다.
내려오는 길가엔 또다른 경치가 선물보따리인냥 펼쳐집니다.
Wild Buckwheat같기도 하지요.
벌써 삼복이 다지났는지, 어린 Sycamore tree엔 언뜻 "가을"이 비쳐집니다.
아깝게도, 늦게 맺힌 잣열매가 익기도전에 떨어졌네요...
산행 끝무렵에, 차가운 Icy stream에 담근발이 온몸의 열기를 순식간에 날려버렸습니다. It was a wonderful hiking!
솔로산행에 또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노라마사진이 시원하게 대자연을 보여주고 있군요!
아직 못 가 본 Ontario Peak풍경을 사진상으로 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