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2013.03.04 0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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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giant coreopsis가 피기 시작하여 아름다운 노란 꽃들을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우리들을 집으로 초대해주신 신종수 부부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chunheung park

2013.03.04 0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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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 Mrs.왕 선생과 함께 가파른 쪽으로 치고 정상으로 올라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 전 이군요.
훤히 트인 태평양 바다의 경치와 시원한 바다 바람은 언제든지 다시 오라고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산세도 완만하고 상부에는 넓은 고원도 있고 참 좋은곳에 다녀들 오셨읍니다.                 사진 잘 보았읍니다  Thank you!.

샤인

2013.03.05 0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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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17일 이면, 새 직장이 있는 Texas, Dallas로 떠나는 북극성님에게 항상 행운이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삿갓

2013.03.05 2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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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요.  
같이 산행못하게되어 섭섭하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북극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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