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17:10:35 *.137.229.117
우회장이 왜 산행을 잘 하나 했더니 남몰래 예습을 많이 하는구만 - - - -
학창시절에도 예습과 복습을 잘 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 하였지 - - - - - -
2011.01.31 22:08:03 *.252.172.155
2011.01.31 23:50:45 *.80.181.187
오랜만에 한미산악회의 산행에 갔었는데 함박눈이 펄펄 내려 모처럼 정겨운 산행을 했습니다.
망일산님은 학창시절에 모범생이었고 걷기 쯤이야 누워 떡 먹기 아닐까요?
김삿갓님 스키헛을 지나서는 눈과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모두들 정상을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2011.02.01 00:33:12 *.58.148.215
2011.02.01 15:49:33 *.80.181.187
발디에는 높은 급경사가 많기 때문에 겨울 산행때 얼음덩어리, 돌맹이 추락이 흔하거든요.
혹 미끄러운 얼음길에서 실족 했을때도 - 이제는 자신의 발란서를 의심하는 나이가 되었나 봐요 ㅎㅎㅎ -
최소한 머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헬멧이었답니다.
바위는 3월에 죠슈와 NP에서 탈 기회가 있다는 군요.
우회장이 왜 산행을 잘 하나 했더니 남몰래 예습을 많이 하는구만 - - - -
학창시절에도 예습과 복습을 잘 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 하였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