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 Fire 후, 홍수로 허물어졌던 Trail Canyon Trail 을 확인할 겸 이 곳을 답사 한 결과
트레일이 완전 복구되어 벌써 주위의 주민 여러 사람들이 산행하고 있음을 발견 했습니다.
홍수가 지나간 자국이 큰 뿌리를 보이게 했네요.
그 아름답던 Trail Canyon Water Falls가 가뭄으로 말라버렸고
cliff aster는 여전히 우리를 반기고
bush mallow가 바람에 하늘하늘
지난날의 campground 자리에는 picnic table은 사라지고 fire place만 옛 흔적을 알리고 있었지요.
Wild Buckwheat 이 한창 아름답게 피었고
무슨 짐승의 drop인지...
산불에 타버렸던 오크나무가 몇년이 지나며 다시 자란 모습
돌아오며 보는 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