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톤 레이크를 다녀와서

조회 수 1180 추천 수 0 2012.11.12 16:07:52
메이저 *.237.181.128

지난 여름 캐나다 알버타주 남단에 있는 워터톤 레이크 내셔널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알버타 하이웨이#6

 

호수 바로 앞에 프린스 웨일즈 호텔이 있습니다, 영국 왕자 Charles가 방문했었고 그의 이름을 땄는데, 그 처럼 조금 외로워 보였습니다. 

 

 

 

워터톤 레이크, 우연히 여기 언덕에 서서 저 호수와 계곡 사이로 불어오는 센 바람을 정면으로 맞부닥치고 있는 어떤 영상을 보고 저도 꼭 가서 한번 서보고 싶었습니다.  호수 표면을 보듯이 바람이 대단합니다.

 

워터톤 타운

 

호수쪽 호텔 전경, 호텔 로비 바에서는 호수를 바라보며 클래식 음악에 traditional British afternoon tea를 즐깁니다.

 

빨간 오픈 차는 인근 몬태나 글래시어 내셔널 파크를 구경하는 전망차 입니다.  

 

연이 하늘로 힘차게 나르고...

 

미국 몬테나 주로 향하면서 멀리 워터톤 레이크 주변 산들


메이저

2012.11.12 16:17:34
*.237.181.128

선배님들 그동안 활동이 저조해서 죄송합니다. 

삿갓

2012.11.12 19:05:57
*.252.175.37

보기에 시원한 경관들입니다, 메이저님. 좋은 경치와 comments 잘 감상했습니다.

백운대

2012.11.13 00:47:09
*.162.211.116

알버타의 멋진 자연을 화폭에 잘 담으셨네요... 모두 그림엽서 같습니다~~!

메이저

2012.11.13 02:07:01
*.237.181.128

선배님 감사합니다. 삿갓 선배님 더욱 화이팅 이십니다!

chunheung park

2012.11.13 18:16:25
*.111.210.166

메이져님이 보내준 귀한 사진들을 보며 언제나 느끼는 것은 역시 세상은 넓고 크고 아름다운 산도 많고 북쪽으로 갈수록 장관이다 라는 것 이지요.                언젠가 곡 가보고 샾은 마음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개나리

2012.11.16 10:29:16
*.74.214.44

저희는 지금 Angkor, Cambodia 에서 오늘에야 메이저님 사진들을 보게 되었네요. 맑은 공기가 피부에 닿는 듯한 청명한 경치 잘 감상 하였습니다. 내일은 Vietnam으로 이동하며 27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가서 또 소식드리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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