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Dome이 있는 Temple Mount에서 동쪽으로 Mount Olive 에 위치한 유태인들의 무덤들.

올리브산 기슭 ‘Garden of Gethsemani’ 에 있는 수백 년 된 Olive Trees. 이곳에서 유다가 로마 군인들이 예수를 체포하게 했다고 한다.

그곳에 있는 Gethsemani Church

 

Old City안에 있는 Muslim Quater는 옛날의 좁고 오래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예수가 로마의 폰티우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십자가를 지고 걸었다는 ‘Via Dolorosa' 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유태인들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침을 금지 당했던 것으로 인명 대신 짐승으로의 제물대치를 철저히 믿고 있음으로 예수가 인류구원의 희생양임을 믿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들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성경에 언급된 모든 장소들을 철저히 상품화 하여 온 세계 방방곡곡에서 온 관광객들로 쉽게 돈을 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Church of Holy Sepulchre에 도착했는데 무슬렘 지역에서 때마다 고성능의 확성기로 귀가 따갑도록 울려대는 무슬렘의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 대신 시장바닥같이 북적대는 관광객들로 몹시 분벼 교회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져 누었다는 이상한 돌판에다 수 많은 사람들이 손을 대고 키스도 하는 모습이다.

Israel Museum 안에 있는 Qumran의 ‘Dead Sea Scrolls’ 저장소

The Western Wall 들어가기 전 Security Check Line

The Western Wall Tunnel

Old City 아래 땅속에 묻혀있는 485미터의 Western Wall을 굴의 형태로서 볼 수 있게 발굴해 놓았다. 현재 밖으로 드러난 Western Wall이 약 60미터이며,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영국의 리서치 팀들이 19세기부터 발굴하기 시작했었고 1996년 당시의 이스라엘 수상이던 Benjamin Netanyahu의 명령으로 굴의 출구를 Muslim Quarter(of Jerusalem's Old City)에 있는 via Dolorosa와 연결되게 열었을 때 이를 반대하는 항의 군중들과의 충돌로 80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무장한 군인이 출구를 지키고 있었다.

Temple Mount에 있는 Golden Dome.

Temple Mount(Mount Moriah)는 오후 1시 30분에서 1시간 동안 만 입장을 허용하여 일찍 와서 기다려야 했다.

십자군 시대에 다시 지었다는 '최후의 만찬'이 있었다는 '다락방'

예루살렘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Herodion

West Bank에 속하는 이곳을 통행하기 위해서는 경비초소를 지나야 하며 AK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자치구라는 이름으로 통행의 자유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Herodion은 Herod대왕의 궁궐, 요새로 구축한 곳으로 최근에는 그의 무덤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유적을 발견했고 계속해서 다른 건축물을 발굴하고 있다고 한다.

Bethlehem(팔레스타인 자치구 이다)은 Jerusalem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데 예수가 출생한 동굴 위에 교회를 지었다는 Church of Nativity. 

겸손의문(The Door of Humility)

본래는 교회로 들어가는 3개의 문이 있었으나 2개는 봉해버렸고, 지금의 이 조그마한 문은 오토만 제국 시대에 말을 타고 교회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가이드는 예수의 출생지점과 구유의 자리를 보러 줄서 기다리는 30분 동안 이 교회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 교회 회당의 좌측은 알메니안이, 중앙과 오른쪽은 Greek Orthodox가 예배를 보고 Christian은 1881년에 교회의 왼쪽에 따로 건축한 St. Catherine Church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인구 4만의 Bethlehem은 65%가 무슬렘, 35%가 Christian인데 주로 Greek Orthodox, Roman Catholic, Armenian Orthodox, Syrian Orthodox 등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스라엘로부터 자치구라는 이름으로 치안, 교육, 보건을 떠맡아 처리하고 있지만 물과 전기 같은 중요한 기본 필수품을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이 자기 자치구 지역 밖으로 움직일 때는 허가를 받아야 되고 한번 이동의 자유를 위반하면 다시는 허락이 나오지 않고 주민등록증마저 빼앗을 수 있는 엄격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자치구지만 이스라엘에 편입되는 것보다 못한 생활처지로 이는 고사정책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Ein Karem(City of Judah)에 있는 성모 마리아가 그녀의 사촌 Elizabeth를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여 지은 교회, The Church of Visitation 

세례 요한이 태어난 곳에 지어졌다는 교회, Church of St. John the Baptist(Ein Karem)


Albert Yoo

2010.08.29 20:39:47
*.167.161.196

종교 유적지를 돈벌이로 활용(?)해서 

이를 토대로 전 세계에 자신들의 입지를 세우는,

널리 알려진 유태인들의 底力을

사진과 글에서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Sunshine

2010.08.29 23:46:25
*.205.51.84

이스라엘의 제1산업이 '종교'임이 틀립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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