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 Air로 Lima, Santiago를 거처 Punta Arenas(Chile)에 도착.

Punta Arenas의 Plaza Munoz Gamero에 있는 Tehuelche‘s 동상. 발가락을 만지면 이곳으로 다시 온다는 전설로 인하여 금같이 반짝반짝한 모습

Punta Arenas Cemetery에 있는 특별히 다듬어진 Cypress Tree들

Torres del Paine 국립공원을 향해 떠난 후 Punta Arenas에서 북서쪽으로 1시간 정도 운전하여 도착한 Magellan Penguin 서식지

Puerto Natales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걸으면서 만난 이곳의 상징인 멸종된 Milodon의 조각상.

Lake Sarmiento

새벽에 일어난 사진쟁이 4명

Refugio에서 보는 아침의 Torres del Paine

잠시 후 조명이 달라진 Torres del Paine

Las Torres Trail

Lenga 숲을 지난다. 이곳에서는 소나무를 볼 수 없었다

Magellanic Woodpecker(Male)의 화려한 모습

Torres del Paine 국립공원 입구 싸인

몹시 가파른 마지막 오름길을 오르고 있다

Las Torres에 도착

 

하산 길에 본 경치

Cuernos del Paine를 배경으로 한 즐거운 점심시간

Lago Nordenskjold

Lago & Glaciar Grey(Grey Lake & Glacier). 거센 바람으로 가만히 서 있기가 어려웠다

 

Refugio Las Torres와 Camping Tents. 여기서 한국에서 온 9명의 젊은이들을 만났다

Refugio에서 서쪽으로 본 Cuernos del Paine

Lake Sarmiento 부근에서 만난 Guanaco들

Chile쪽에서 본 Argentina와의 국경 사무소. 국경은 7km의 완충지대를 두고 있다고 한다

 


Albert Yoo

2010.10.11 12:42:06
*.160.203.140

別世界에 다녀온 듯싶습니다.

그리고 부럽다는 感歎詞도 저절로 나오고.

Sunshine

2010.10.11 14:02:41
*.80.181.187

우리에게도 아주 뜻 깊은 여행이었기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남은 한편 또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major

2010.10.12 00:36:38
*.237.181.128

막연히 Life List 에 올려놓고, 전문가들 사진으로만 눈팅하던 Patagonia를 선배님의 직접 다녀오신 모습을 이렇게 뵈니 정말 자랑스럽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한번 가봐야되는데..." 다짐이 듭니다 . 멋진 2편 기대하겠습니다. 

Han Kim

2010.10.12 02:21:12
*.104.164.200

칠레에는 몇 번 가보았지만,,, 이렇게 멋진 남쪽 경치는 사진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

Sunshine

2010.10.13 02:15:02
*.80.181.187

남극이 가까워서 날씨가 별다르고 그에 따른 경치도 오지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었으며,

맘만 먹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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