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temala City로 가는 길에 만난 Morro Tree. 이 나무는 이 지방에서만 자라는데 그 열매는 단단하기가 돌 같아 작은 장난감이나 물을 퍼는 바가지로 쓴다고 한다.

마야 여인들이 시장에 팔려고 싣고 온 흑점이 박힌 갈색 돼지 새끼들.

Guatemala City의 일요일에 Maya인들이 광장에 나와서 휴일을 즐긴다.

Guatemala에는 약 50%의 인구가 Maya 인 반면, El Salvador는 약 1% 라고하며 제일 큰 수입원은 두 나라 모두 외국에 나가 살면서 ‘보내온 돈’이라고 한다.

Guatemala City의 가장 부자동네의 입구.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 나라의 갑부들이 사는 동네인데 한국 사람들도 여럿이 이곳에 산다고 한다. 이름 하여 Zona 14, La Canada.

Textile 사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제공 해 주어 한국 사람들의 평판이 이곳에서 좋다고 -.

Guatemala의 나라 악기(national instrument)라고 하는 Marimba를 세 사람이 연주하고 있다.

Lake Atitlan이 있는 Panajachel 에서 본 풍선 같은 열매를 맺는 식물. Balloon milk weed. 

우리는 보트를 타고 50분, 호수 남서 쪽 건너편에 있는 Santiago Atitlan로 이동. 이곳은 주민의 90%가 마야인들 이고 관광지로 이름난 곳이다. 길거리가 온통 선물상점들이다.

Panajachel에서 이곳으로 관광객들을 나르는 배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Lake Atitlan의 낙원같이 평화스러운 풍경. 호숫가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Lake Atitlan는 밖으로 나가는 물길이 없어 많이 내린 비로 수위가 올라가 호숫가의 점포들이 물에 잠기고 지붕만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해발 5,125피트, 깊이가 1,000피트가 넘는 아름다운 이 호수를 “지상에서 Eden으로 제일 가까운 곳”이라고 불러 사랑한다고 한다.

마야인들의 무속신앙이 카토릭의 영향을 받아 그들이 섬긴다는 Maximon. effigy에게 소원을 빌고, 기도하는 Santiago에서 제일 중요한 집(?). 관리자가 기도 후 effigy에게 담뱃불을 부쳐주고 있다.

이곳에서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인 아보카도.

 

Panajachel에 있는 자연보호구역에서 Zip-line 타기.

Antigua의 유명한 치킨버스 정류장. 화려한 색상으로 치장했지만 옛날에 닭을 실어 날랐다고 하여 치킨버스로 불린다. 시골 마야인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지진으로 무너진 거대한 옛 교회건물들의 부서져 남은 모습이 Antigua의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Antigua Main Plaza에 있는 wet nurse분수.

Antigua의 시장 풍경.

 

열대 과일, Sapote

유치원 방문-민속 옷과 현대적인 의상이 공용 되고 있음

coffee plantation에서 자라고 있는 coffee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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