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벌써 4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 기쁨, 음~~~~.

세상에... 진짜 우럭 맞습니까?

오늘 한국신문을 보니까 멕시코 낚시 갔다가 라이센스 없다고 벌금 맞고, 이민국 끌려가고, 돈 주고 풀려나서 낚시 못한 죄로 고기 사가지고 미국으로 돌아오다 낭패 맞은 기사를 보고 4년 전 즐거웠던 시절 생각이 나서 올렸습니다.

그때는 이틀 우럭 낚시로 100파운드 아이스박스에 가득 채워 왔는데도 아무 탈 없었는데 그동안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한번 담근 낛싯대에 저렇게 큰 우럭들이 주렁주렁 달려 올라 오다니~~~~~

생김새는 우리 나라의 우럭과 비슷한데,,, 색갈은 다르네요.

우회장  - - -  낚시위에 낚시있다.  이몸도 아빌라비치가서 다섯마리 동시에 두번씩이나

올려 보았지요.   10년전에 교회사람 5명이 가서 하루자고  배멀미를 하면서 하였다.

그러나 나는 중간싸이즈 였다, 그것도 검정색 이나 갈색이었다. 사진 찍을때 무거운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보여 불쌍해 보이는구나  - - - - - - -

함장로- - - 나와 비슷한 사정이었네!  배멀미에다가 다섯마리 올린 것 말이여. 멕시코 사정이 좀 나아져야 할텐데- - -.

우회장  - - - 2010 정기총회 모임때에 보여주리다.  - - -  기대 하시라  - - -무엇을  - - - 너무작아

나를 깨우처 주시오.   - - - - - - - - - -